“한국 문화콘텐츠산업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 문화콘텐츠산업을 배우려는 해외 기관과 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26일 중국의 대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기관인 국가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상해진흥기지(대표 주지엔민) 관계자들을 맞아 상호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상해진흥기지는 지난해 중국 문화부가 설립한 산업진흥 기구로 현재 △교육양성 △연구개발 △산업진흥 △국제합작의 4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진흥기지 측은 오는 7월에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차 중국 국제애니메이션만화게임박람회’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 협조를 요청하고 전반적인 교류 확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방문단에는 후진타오 주석의 사촌인 후진화(胡錦華) 국제애니메이션만화게임발전중심 명예이사장도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중국사무소를 통해 진흥기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가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상해진흥기지 관계자들의 방문에 앞서 지난 4일 중국 쓰촨성 문화청장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밖에 올들어서만 일본 문화청, 프랑스 투자청, 영국 투자청 관계자들이 잇따라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찾았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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