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8일 원자력 발전과 방사선 관련 분야 가운데 원자력 안전에 기여한 기술이나 제품에 원자력 안전마크를 부여하고 마크 획득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이나 수출, 국내외 행사 개최시 전시회 개최 시 정부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과기부는 18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4주 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에 ‘원자력안전마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업체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원자력안전마크 검증 시험은 원자력 안전 심사와 검사 실무담당자 및 원자력시설 현장에서 구매·사용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 60명 내외의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과 8명의 종합심사위원이 참가해 응모한 기술 및 제품을 심사하게 된다.
예비 선정된 안전마크 대상 제품에 대해서는 2주 동안 예고하는 공개 검증제를 실시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6월 중 안전마크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안전마크는 2002년 12월부터 2004년까지 총 72건이 신청됐으며 이 중 27건이 선정된 바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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