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꿈, 모바일로 이룬다

‘이젠 모바일 환경에서 못다이룬 작가의 꿈을 이루자’

전자책 전문기업 지니소프트(대표 이병훈 http://www.genesofts.com)는 모바일콘텐츠 활성화와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제1회 모바일 지니북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로맨스·코믹/패러디·SF/판타지·성인·공포/스릴러 등 장르와 상관없이 진행되며 곧바로 휴대폰으로 공개돼 독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최우수상 한 명에게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는 것을 비롯해 우수상 한 명에게는 300만원, 장려상 두 명에게는 50만원씩이 각각 수여된다. 또 지니북 사용자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참관 경비도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지니북 홈페이지(http://www.genebook.co.kr)나 모바일 지니북 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니소프트는 그동안 KTF와 LG텔레콤 등을 통해 e북 서비스 ‘지니북’을 제공해왔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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