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지난 2월 22일 이란 케르만주 자란드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복구 지원을 위해 20만 달러 상당의 구호금 전달 또는 전자제품 무상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케르만주 국제비정부기구(NGO) 단체인 ‘허네 머다르 바 쿠탁 협회’에 10만 달러를 기증했고 상반기 동안 10만 달러 상당의 예산을 책정, 지진으로 파손된 전자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이란 시장을 관할하는 삼성전자 테헤란지점 이충로 상무는 “이란에 진출한 외자기업으로는 최초로 삼성전자가 지진 피해 지원을 실행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란에서 나눔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6일 이충로 삼성전자 테헤란 지점장(왼쪽서 두번째)이 케르만주의 NGO 단체인 허네 머다르 바 쿠닥 협회의 허네 머다르 바 쿠닥 협회장(〃 세번째)에게 지진 피해 복구 구호금 10만 달러를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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