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덕연구개발(R&D)특구 지역내 벤처 전용 펀드 결성시 정부 출연금을 50%로 상향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최홍건)는 6일 천안대에서 열린 ‘2005년도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현장 애로해소 대책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구본탁 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의 대덕R&D특구 벤처 전용 펀드 설립 및 지원 방안과 관련된 질문에 기존 일반 지역에 국한된 벤처 펀드 결성시 최고 40%까지 지원했던 정부 출연금을 대덕R&D특구에서는 신규 펀드 결성시 정부 출자 비율을 50%로 상향 조정, 특구 지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올해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사업 지원 예산 150억원 가운데 10%인 15억원을 집중 배정, 대덕R&D특구내 창업보육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부는 향후 1조원 모태펀드 결성시 대덕R&D특구 등 지방 벤처기업 지원 펀드에 대해서는 우대 지원키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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