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는 하이닉스반도체의 기업구조조정(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닉스반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운영위원회에서 하이닉스의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의 조기종료 타당성’에 대해 검토한 결과 타당성이 인정되어 향후 하이닉스의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조기졸업 등을 포함한 조기정상화 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의 결정은 조기졸업의 타당성만 인정한 것으로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채권의 처리와 채권단 보유 출자전환주식의 처리 등이 결의돼야 공동관리 조기졸업이 확정된다.
따라서 이번 결정이 하이닉스의 공동관리 조기졸업 확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채권금융기관들과의 협의를 거쳐 조기졸업 방안을 마련하고,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조기정상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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