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2008년까지 광산업·첨단부품·소재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총 2500여억원을 투입, 각종 전시및 연구개발센터를 추가 건립한다.
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부터 추진중인 ‘1등 광주건설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 및 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담당할 과학기술응용연구센터와 센터 구축에 들어갔다.
건립될 6개 센터 중 전시컨벤션센터, 디자인센터, 첨단부품·소재연구센터, 디지털컨버전스센터 등 4개는 현재 건립중이며 나머지 과학기술응용연구센터와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오는 9월 개관하는 광주전시컨벤션센터(GEXCO)는 상무지구에 771억원을 들여 연건평 3만9700여㎡ 규모로 건립된다. 젝스코는 올해 국제광산업전시회 등 14건의 전시회 및 이벤트를 유치한 상태다.
총 500억원이 투입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건립되는 광주디자인센터는 내년 상반기 문을 열고 첨단장비 공동활용, 디자인기술 개발, 인력양성, 창업보육, 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 2006년 완공예정인 첨단부품·소재연구센터에는 시험생산시설이 구축된다. 자동차·전자·광산업 등 3대 주력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디자인센터 인근부지에 186억원을 들여 건립된다.
지난해 7월 역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314억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간 디지털컨버전스센터는 광주지역 디지털 생활가전산업의 고도화를 담당하게 되며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응용연구센터는 오는 2014년까지 3단계로 480억원을 투입, 광주과학기술원이 설립을 추진중이며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도 2007년까지 222억원이 투입돼 2007년 건립돼 과학기술정보 교류공간, 종합 홍보전시시설, 게스트룸, 숙소, 편익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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