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 http://www.daoudata.co.kr)은 3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87억원과 매출이익 14억원을 올려 이익부분이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소프트웨어 부문이 77억4000만원, 하드웨어 부문이 5억2000만원, 교육 및 컨설팅부문이 4억3000만원이다. 3월 매출액과 매출이익은 전월 대비 각각 12.4%와 17.5%가 증가했으며 지난해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4.0% 감소, 매출이익은 15.8% 증가했다.
이진환 사장은 “이익부문이 증가하는 것은 마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판매구조를 개선하고 고수익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정품사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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