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이 지난 4일 LS전선 본사에서 개최된 ‘2005년도 시그레 한국위원회(CIGRE Korea) 정기총회’에서 제 4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구 회장이 대외 단체장을 맡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한국전자산업진흥회장 사임 이후 처음이다.
시그레(CIGRE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는 전기 및 에너지기기를 생산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체 및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기술협의체로, 1921년에 창립되었고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전기분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 LS전선, 현대중공업 등이 주축이 돼 지난 1979년 5월 창립했으며 현재 17개 회원업체와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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