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산, 신개념 오토PC 인필 출시

 초소형 PC 전문업체인 맥산(대표 백광 http://www.maxan.com)이 윈도XP 기반의 고성능 오토 PC 인필(INFILL·모델명 T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터넷은 물론이고 GPS, AV시스템, 위성DMB 수신 등 데스크톱PC와 카오디오 기능을 모두 수용했다. 전자동 슬라이딩 안내 방식의 7인치 TFT LCD 화면을 통해 음악·영화·TV·내비게이션·인터넷 서핑 등 모든 조작이 터치스크린 및 터치패드 방식으로 구현된다. 문서 편집은 무선키보드를 활용하고, 리모컨을 통한 조작이 가능하다.

 40GB의 대용량 HDD가 채택돼 고용량의 영화나 사진, 음악 등의 저장은 물론이고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본체를 통해 외장 HDD와 다양한 부가장치의 연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가상 5.1채널을 이용한 다양한 음색처리 기능 △255단계 모니터(400칸델라) 밝기 조절 기능 △디빅스(DivX)와 MPEG4 등 동영상 파일 재생기능 △휴대폰과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휴대인터넷(와이브로)과 지상파 및 위성DMB 모듈을 탑재하면 이들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맥산은 인필 마케팅을 위해 올해 전국에 10개 ‘인필존’이라는 전문매장을 개설해 제품 전시, 기기 장착, AS를 맡기고 인터넷 인필 전문사이트(http://www.infill.co.kr)를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홍균 인필사업팀장은 “인필은 소형 및 산업용 PC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돼 먼지나 고온, 충격에 강하고 특히 차의 시동을 끄고 켤 때 생기는 불안전한 전압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맥산은 이번에 출시한 펜티엄 3급 인필에 이어 오는 6월께 펜티엄 4급(모델명 T5)을 출시하고, 올해 안으로 음성을 인식해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사진=맥산이 신개념 오토PC 인필을 출시했다. 소비자가 인필을 사용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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