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셋톱박스 전문회사인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 http://www.kaonmedia.net)가 미국 항공사인 하니웰 인터내셔널에 위성방송수신 셋톱박스(Satellite Receiver System) 750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온미디어가 공급하는 제품은 항공기 방송(AV)시스템을 위한 리시버 보드에 장착되는 위성방송 수신용 모듈 일체로 이것이 장착되면 승객들은 상공에서도 실시간으로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항공기 내에서 위성방송 수신에 사용될 셋톱박스가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가온미디어는 자체 브랜드로 초도물량 750대를 공급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북미지역 수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가온미디어 임화섭 사장은 “세계 최대 방송 시장인 미국에서 자가 브랜드로 수출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하니웰과 공동으로 대형 항공사 및 항공기 제조사에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나갈 방침”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니웰은 전세계 95개국에 지사를 둔 우주항공, 전자제어, 자동차부품 회사로 포츈이 선정한 세계 50대 기업중 하나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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