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유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의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두배 늘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순익은 280억위안으로 일년전의 138억8000만위안보다 거의 두배 정도 늘어났다. 매출은 6.4% 늘어난 1612억위안을 기록했다.
차이나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지역전화사업과 광대역 서비스 사업이 호조를 보여 이같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우리의 지역전화사업에는 유선서비스,전화부스, ‘리틀 스마트’로 불리는 무선접속 사업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이 회사의 지역전화서비스 고객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1억8670만명을 기록했다. 또 브로드밴드 가입자는 91% 늘어난 1380만명이었다. 이 회사는 올해 5580억위안의 자본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AWSJ는 덧붙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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