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3.6ns 메모리를 채용한 ‘이엠텍HV 62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6200’ 그래픽 칩세트를 장착했고 128MB DDR SDRAM 내장돼 코어 ·메모리 클럭이 각각 300Mhz, 550Mhz이다. 또 인터페이스로는 AGP 8배속을 채용했으며 다이렉트X 9.0c와 오픈GL 1.5를 지원, 그래픽 구현 성능이 향상됐고 HSI브릿지 칩세트를 장착해 AGP슬롯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고유 기술인 엔뷰 멀티디스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어 2개의 모니터에서 넓은 화면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 방열판과 고성능 쿨러를 장착하였고 열분산 능력이 향상됐으며 HSI 브릿지 칩셋에도 방열판을 부착, 안정성을 강화했다
한편, 이 그래픽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엠텍아이엔씨는 국내 소비자들에 불만을 최소화 하기 위해 AS기간을 2년으로 늘였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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