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의 새로운 꿈, 그리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우는 자리에 참석해서 기쁘다.
세계에서 이만큼 많은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곳은 없다. 지난 30여 년 간 대덕에서 이룬 연구성과도 놀랍다. 얼마전 휴대인터넷 기술이 대덕 연구단지에서 개발됐고 우리가 지금 먹고 사는 데 기여하는 CDMA기술도 여기서 대덕에서 나온 것이다. 대덕이 간판에 그치지 않고 명실상부한 혁신 클러스터가 되도록 ‘확실하게’ 육성하겠다.
대덕은 그동안 훌륭한 기술들을 기업화하지 못하고 연구단지에 머물러왔다.
중소기업이나 벤처들이 연구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는 것이 바로 특구의 핵심이다. △특구에서 중소기업, 벤처가 기술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간접금융이 아니라 직접금융을 대덕에 만들겠다. 즉 벤처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대덕이 5만달러, 10만달러를 달성했을 때 대한민국이 3만달러가 될 것이다.
대전이 끊임없이 팽창하는 도시 되길 원하면 안된다. 질적으로 문화 수준이 높고 살기 좋은 도시 를 만들어야지 인구 150만에서 양적으로 팽창하는 도시를 만들어선 안된다. 대덕에 필요한 모든 일들은 다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 참여정부 임기가 끝나더라도 이 정책이 계속되도록 하겠다.
정리=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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