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00개 이상의 단위 사무로 이뤄진 일선 시군구청의 업무가 560여개의 프로세스로 구분, 처리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오영교)는 30일 충남 논산시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시군구 정보화 발전방향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행자부가 오는 6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 ‘시군구 행정종합정보 고도화를 위한 BPR/ISP 작업’의 중간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와 같은 부서중심의 업무처리 방식을 ‘업무절차’ 중심으로 시스템화하면 지자체의 업무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또 현재 대장 중심으로 돼있는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을 업무절차 중심으로 고도화하면 부서간·기관간 문서처리과정도 쇄신될 것으로 행자부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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