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첨단·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 불법적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4억42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소기업 불법 기술유출방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오는 5월 기술력이 우수한 혁신형 중소기업과 연구개발(R&D)사업 참여 중소기업 가운데 30여개 기업을 선정, 산업 보안 진단 비용으로 업체당 최고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들 기업 가운데 20개 업체는 기술 유출 예방 솔루션 구축 비용으로 업체당 최고 1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산업보안 교육과 산업기술 및 지적재산권 보호 세미나를 개최해 기술유출 방지 인식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과 산업자원부 등 유관기관의 기술유출방지 사업과 협력체계를 구축,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막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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