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기업들이 3월과 4월의 경기를 밝게 보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 조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고조됐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이기태)가 최근 1312개 IT기업(중소 벤처기업 1092개)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3월 106, 4월 108로 나타났다.
이는 1월 85, 2월 93에 이어 급상승세를 탄 것으로 기업들이 체감경기를 낙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2월까지 실적치가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이 추세가 3월과 4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협회는 예상했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서비스의 BSI가 3월과 4월 각각 111과 113으로 기대치가 높았다. 생산증가율, 내수판매, 수출, 가동률 등 경영 판단 BSI도 105∼112로 고르게 높았다. 그러나 채산성은 3월 98, 4월 100으로 다음달 이후에나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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