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대학생들의 교양 필독서이자 한국 현대사의 대표적 고전으로 평가받아온 ‘해방전후사의 인식(송건호·강만길·백기완 외 지음, 한길사 펴냄) 6권이 전자책으로 거듭났다.
전자책 전문기업 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 http://www.booktopia.com)와 한길사(대표 김언호 http://www.hangilsa.co.kr)는 ‘해방전후사의 인식’ 시리즈 전권을 전자책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한길사 편집부의 이현화 과장은 “아직도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만 제작과 유통 비용을 고려할 때 새롭게 출간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콘텐츠 디지털화를 통해 본문 검색, 영구보존 등 다양한 편의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방전후사의 인식’은 지난 79년 1권이 출간된 후 89년까지 10년간 6권이 출간됐다. 특히, 군사독재 시절 광복, 반민특위, 미군정, 분단 등의 민감한 주제를 진보적인 시작으로 다뤄 학생과 지식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많이 본 뉴스
-
1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2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3
엔비디아, 고객사에 AI 서버 가격 15% 인상 예고
-
4
“CI도 나왔다”…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격 준비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
7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
8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9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
10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마가편…이 대통령, 재계 총수 잇단 만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