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계층을 초월해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현직 교사와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가정학습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지난해 9월 대구·광주·경북 교육청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데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경기교육청은 30일 각각 사이버가정학습 사이트인 ‘꿀맛닷컴(http://www.kkulmat.com)’과 ‘다높이(http://danopy.kerinet.or.kr)’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부터는 부산·경남·전남·충북·전북·강원교육청이 잇따라 사이버 가정 학습 사이트를 개통하면서 3∼4개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인 사이버가정학습 체제가 갖춰졌다.
사이버가정학습은 교육부가 e러닝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받도록 함으로써 공교육의 내실을 다진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이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일정 학급을 선정해 사이버담임과 사이버가정교사를 두고 의무적으로 운영하는 배정형과 학생 스스로 선택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자율학습형이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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