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이미지를 포함한 e메일 내용을 휴대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대표 남중수)는 가입자의 e메일 계정으로 수신된 메일 내용과 이미지를 멀티미디어메시지(MMS) 형태로 변환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해주는 ‘폰메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e메일의 제목과 보낸 사람, 내용(1000자 이내)과 이미지(최대 4장. jpg·bmp파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메일 필터링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가 지정한 발신자에 한해 폰메일을 수신하기 때문에 스팸 폰메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금 구성은 월 1500원, 3000원, 4500원으로 각각 1∼3개 e메일 계정에서 하루 20∼80개의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먼저 인터넷포털 다음 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4월에 파란과 야후 메일 이용자로 확대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KTF 고객 홈페이지(www.ktfmembers.com)나 폰메일 전용 사이트(www.phone-mail.co.kr),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Daum폰 세상(mobile.daum.net)’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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