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멀티싸이클론(Multi-Cyclone) 기술을 적용한 2005년형 ‘싸이킹’ 진공청소기를 출시했다.
‘싸이킹’은 원심력을 이용해 먼지를 걸러주는 ‘싸이클론’ 기술을 두 번 적용, 흡입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 기술로 먼지가 조금만 쌓여도 흡입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존 진공 청소기의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또 필터가 없는 먼지통으로 청소가 필요 없도록 했으며 청소 중 바람이 배출되는 대기필터에는 ‘바이오 효소 헤파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 곰팡이, 박테리아균 등을 걸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전자 청소기 사업부장 송대현 상무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유사 싸이클론 방식 제품은 필터에 먼지가 끼면 흡입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멀티 싸이클론 방식은 먼지통 내에 필터 없이도 먼지를 완벽하게 분리하도록 구현된 첨단 방식”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세계 청소기 시장에서의 위상과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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