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도 독도 지키기 열기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16일 ‘다케시마 날’ 조례 제정을 강행한 가운데 우리땅 독도사랑과 수호에 대한 관심이 사이버공간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말까지 네티즌이 야후·라이코스·구글 등 검색사이트에서 ‘dokdo’ ‘Liancourt’ ‘Takeshima’ 등 독도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독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dokdo.go.kr)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독도마을 입주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현재 서비스중인 ‘투어레이싱게임(http://www.tourracing.com)’의 레이싱 코스에 조만간 독도를 추가해 3D 영상으로 독도 일대를 관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사이버독도지점( http://dokdo.dgb.co.kr)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도 ‘휴대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바탕화면 12종을 네티즌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또 사이버독도지점의 독도사이버캐시에 가입하면 송금 및 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이 밖에 민간단체 독도수호대(http://www.tokdo.co.kr)도 대한제국이 독도를 한국 영토로 공포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자는 100만인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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