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KTF, 아이마인과 함께 모바일캠퍼스 컨소시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16일 협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서울대, 부산대, 연세대, 충남대 등 전국 51개 대학이 참여한 WDL(무선디지털도서관) 대학컨소시엄 사업을 발전시킨 것으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돼온 모바일캠퍼스 사업에 무선랜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설비, 솔루션까지 통합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학들은 도서관, 수강신청 등 주요 학사행정 서비스를 네스팟스윙폰 등 PDA나 이동전화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도서대출 예약을 하고 전자논문을 볼 수 있으며 식당 메뉴 조회, 성적 열람, 학교 웹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KT는 “교내 뿐만 아니라 전국 1만3000여곳의 네스팟존에서 무선랜을 이용하고 학교망에 접속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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