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에 성인 용품 등을 광고하는 영문 스팸 메일이 상반기에 비해 이례적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융사기·대출 광고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통계는 스팸 차단 솔루션 전문기업인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http://www.jiran.com)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10개 주요 고객사의 메일 수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집계됐다.
특히 성기능 촉진 상품 및 성인용품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해 상반기 성인 사이트 광고 비율 18%에 비해 급증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영문 스팸 메일의 대부분이 성기능 촉진 상품 관련 광고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또 금융사기·대출 스팸 메일은 상반기에 비해 5% 늘어난 45%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국내 금융 대출 관련 메일이 대부분 카드연체 해결에 대한 것인 반면 영문 스팸은 투자를 목적으로 한 것이 다수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 따르면 전체 메일 중 스팸 및 바이러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반기와 동일한 91%였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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