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소장 이근혁)는 28일 중소업체들이 제조한 안테나 등 각종 전파기기의 전자파적합성(EMC) 등을 측정할 공동 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총 82억원이 투입돼 2개의 안테나 시험장, EMI·EMS 시험장 각 1식, 교육장 등이 구축된다. 안테나 측정지원시설은 내년 9월, EMC 측정지원시설은 2006년 9월 각각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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