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듀얼스크린(DS)이나 게임보이어드밴스(GBA)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어댑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댑터는 메모리 카드를 삽입한 후 DS의 슬롯에 연결하면 MPEG4 포맷의 비디오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닌텐도의 대변인인 미나가와 야수히로는 “TV 프로그램을 메모리카드에 녹화해 다음날 통근열차 안에서 볼 수 있다”며 “전송률에 따라 CD 품질의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닌텐도가 어댑터를 내놓기로 한 것은 자사가 독점한 휴대형 게임기 시장에서 소니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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