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전직 여자 임원과의 성차별 소송에서 19만달러를 물어주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오라클 지사에서 10년간 근무한 적이 있는 영업담당 이사인 캐런 칼루치는 올해 초 오라클의 남성 상사들이 성적인 메일을 보낸다는 사실을 폭로, 성차별 소송에서 이긴 바 있다. 이어 칼루치는 두번째 아이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돌아왔을 때 오라클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그녀에게 낮은 수준의 일을 맡기자, 사표를 제출하고 오라클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그녀가 받은 연간 평균 임금 12만달러와 평균 보너스 25만달러를 감안, 오라클은 19만달러를 물어주라고 명령했다.
한편 올해 초 소송에서 칼루치에게 패한 오라클은 이후 거액을 들여 200명의 매니저들에게 성차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6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7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8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