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대표 이준영 http://www.3soft.com)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베리티사의 통합검색엔진인 ‘K2 엔터프라이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의 그룹웨어를 확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IBM이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다음은 K2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통해 노츠 시스템에 대한 통합검색을 지원하며, 특히 △노츠에 첨부된 문서·e메일 검색지원 △접근제어리스트(ACL) 적용을 통해 사용자 등급에 따른 검색권한 부여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영 사장은 “기업의 정보 및 지식 관리에 있어 문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업은 통합검색엔진 도입을 통해 사용자 권한 관리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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