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생산제품을 운송하고 적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크레인의 무인운전 시스템이 개발됐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홍상복) 최진태 박사(44)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공동으로 운전자가 크레인에 탑승해 조작하는 기존 크레인과는 달리 크레인 스스로 제어시스템에서 전달받은 작업명령에 따라 제품을 운반할 수 있는 크레인 무인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크레인에 연결되어 있는 로프의 흔들림을 스스로 제어해 흔들림 없이 운송할 수 있는 ‘안티 스윙(Anti - Swing)’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송중에도 제품의 운반위치를 스스로 감지해 정확히 운송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대형기계의 위치 제어 기술 △코일을 집어 올리면서 동시에 이동하는 3축 동시 제어 기술 △야드의 고정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하면서 이동하는 이동 궤적 생성 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많이 본 뉴스
-
1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2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3
엔비디아, 고객사에 AI 서버 가격 15% 인상 예고
-
4
“CI도 나왔다”…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격 준비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
7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
8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9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
10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마가편…이 대통령, 재계 총수 잇단 만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