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및 반도체 공정 자동화 장비 전문 생산 설계업체인 케이이엔지(대표 김동관 http://www.k-eng.co.kr)는 LCD 글라스 적재 카세트 관련 특허를 대만에 출원해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허는 다수의 프레임과 다수의 결합 부자재로 구성된 상판과 하판을 사용함으로써, LCD 운반시 비용절감을 절감하는 기술 분야다. 또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분해/조립이 용이해 운반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스테인레스, 합성수지, CFRP 및 카본 화이버 등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등으로 제작된 지지 봉을 사용하기 때문에 LCD 글라스의 크기 증가로 인한 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케이이엔지는 이 특허를 활용해 LCD적재(운송) 장치의 경쟁력 강화하는 한편, 대만 출원을 통해 수출 확대 및 기술 도용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