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23일 홈쇼핑의 주고객층인 30∼40대 주부층을 포함해 전 세대에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한가인을 대표 모델로 선정하고 향후 1년간 전속으로 3억원에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가인은 이달 말 TV CF와 인쇄광고 촬영에 이어 12월부터 인쇄·케이블TV·옥외 광고를 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공중파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방침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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