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 제품에 쓰이는 수정 발진기가 국산화됐다.
수정발진기 전문업체 마이프리컨시(대표 이순례 http://www.myfrequenyxtal.com)는 미사일 등 군용 제품의 주파수를 발진하는 수정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프리컨시의 수정제품은 온도보정용 수정발진기(TCXO)로 그동안 미국 벡트론 등에서 주로 수입돼 왔다. 이 제품은 수정제품 중에서 안정도가 높은 3단계 네트워크 계층구조(stratum Ⅲ) 규격의 38.88MHz급 수정 발진기다.
이 회사 이순례 사장은 “군용 제품은 가장 정교함을 요구하는 제품”이라면서 “마이프리컨시의 수정제품은 온도나 전압, 부하 등 여러 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 주파수가 변화하는 비율이 15년동안 0.00046%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마이프리컨시는 89년 대진통신으로 설립, 셋톱박스에 들어가는 전압보정용 수정발진기(VCXO)등 지난 15년간 수정 제품만을 개발, 생산해 온 회사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사진은 마이프리컨시의 온도보정용 수정발진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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