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승인율이 지난해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15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등록 예비심사를 받은 19개 지방기업의 승인율은 63.2%로 지난해 36.4%에서 크게 개선됐으며 올해 전체 85개사 평균 승인율(52.2%) 보다도 높았다.
전체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기업 중 지방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1.6%(22개사)에서 올해는 27.1%(23개사)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전체 등록 예비심사 기업 수는 지난 2002년 303개사에서 지난해 102개사로 대폭 감소했으며 올해도 10월 말 현재 69개사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승인율은 올해 52.2%로 지난 2002년(45.5%)과 2003년(47.1%)에 비해 높아져 우량 기업의 코스닥 진입 시도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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