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로부터 약 125km 떨어진 사마라에 파견된 미 육군 제1보병연대의 한 병사가 컴퓨터를 통해 e메일을 읽고 있다.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한 이라크에 장기간 체류중인 미군 병사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마라=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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