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햇은 중국 사무실을 개설하는 대로 중국 협력업체는 물론 HP·IBM·인텔·오라클 등과도 협력 체제를 구축, 리눅스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협력업체 중에는 중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리눅스 공급업체인 홍기리눅스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햇은 이전부터 중국 소프트웨어(SW) 시장 진출 의사를 밝혀 왔으며 이미 중국에 레드햇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중국의 2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레드몽크의 제임스 가브너 분석가는 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SW를 판매하는 이들에게 엄격한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오픈소스 SW에 특혜를 제공해 왔다. 중국은 지난해 말 리눅스 기반의 시스템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 4월에는 일본, 한국과 공동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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