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터치시스템스 한국지사(지사장 김영중)는 진동을 통해 입력을 감지하는 새로운 터치스크린 기술인 분산신호기술(DST:Dispersive Signal Technology)을 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발표했다.
이 기술은 필름 및 코팅 손상에 민감한 저항막 및 정전용량 방식과 달리 유리로 터치 패널을 구현, 내구성이 크게 강화됐다. 또 손을 대고 펜 입력을 할 때 펜 입력만을 감지하는 ‘팜 리젝션’ 기능을 구현, 입력의 신뢰성도 높였다.
쓰리엠터치시스템스 한국지사는 POS 단말기, 키오스크, 카지노 게임기, 그리고 30∼40인치 등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 위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내년 중반경 상용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쓰리엠터치시스템스 한국지사는 국내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70∼8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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