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과학기술부 대표단은 지난 29일 미국 국무부 회의실에서 ‘제6차 한미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2006년부터 과학기술 장관회의를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대표단으로 오명 과학기술부총리·조현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 등이, 미국측은 존 마버거 대통령 과학보좌관·케시 올슨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부국장 등이 각각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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