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8일 주파수정책자문위원회를 열어 제4세대 이동통신, 휴대인터넷, 주파수회수 재배치 제도 도입 등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종옥 주파수정책과장과 위규진 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장이 각각 ‘주파수정책 현안사항’과 ‘제4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동향’을 발표하고 산업체에선 이명성 SK텔레콤 전무가 ‘제4세대 이 동통신 서비스 동향’, 스티브 샤키 모토로라 전무가 ‘미국의 방송 및 이동통신 주파수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용섭 전파방송정책국장은 “주파수 정책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새 주파수 이용기술 개발과 기존 주파수 이용의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분기별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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