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에서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다국적 서버업체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의 스테판 킬리 회장이 한국 영업 지원차 25일,26일 이틀간 일정으로 방한했다.
25일 기자회견에서 스테판 킬리 회장은 “스트라투스의 기존 제품인 ‘컨티니엄’ 서버를 이용한 통신 및 금융 고객 중 최근 출시된 ft서버 T시리즈, V시리즈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많다”면서 신제품 매출 성과가 상당할 것으로 자신했다. 스트라투스는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전략적 채널 파트너사를 늘려 한국 영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킬리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 통신업체와 대형 금융업체들은 리눅스 기반 서버들로 빠르게 이전하고 있으며 가격에 민감한 제조업체와 공공분야에서는 윈도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T시리즈 영업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고 윈도와 리눅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싱글코드’ 개발에도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업체와 대형 금융업체들의 경우 가용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전통적으로 유닉스 서버의 텃밭이었으며 비슷한 OS인 리눅스 서버로 옮겨갈 수 밖에 없다는 게 킬리 회장의 분석이다.
한편, 서버 시장에도 64비트 시대가 열렸음에도 불구, 고성능 고가용성을 내세우는 스트라투스 ft서버들이 모두 32비트 제온칩을 탑재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인텔의 64비트 칩인 아이테니엄 서버가 아직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시장이 원하면 아이테니엄 서버도 만들겠지만, 현재로서는 제온칩으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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