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데이콤, 파워콤 등 LG 통신 3사의 공동 행보가 앞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데이콤이 두루넷 인수에 전력을 다할 것을 선언한 것을 계기로 LG그룹은 통신방송 융합 사업에 통신 자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 통신 3사는 와이브로 사업은 주파수 확보 및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직접 추진보다는 가상사설망(MVNO), 사업제휴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추진키로 하고, △두루넷 인수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전략적 제휴로 컨버전스 사업에 투자 우선순위를 두고 한정된 투자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3사는 두루넷 인수를 통한 융합 사업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기반을 조기에 확보하고,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TPS(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방송) 등 번들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3사는 기존과 신설 네크워크를 공동 운용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네트워크 시너지 극대화에 돌입했다.
특히 데이콤의 와이브로 주파수(2.3㎓) 포기에 따라 △데이콤과 파워콤은 두루넷과 함께 유선시장 및 TPS 완성에 주력하고 △LG텔레콤은 지상파DMB, WCDMA, EV-DO 등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 조성 역할 구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용석·손재권기자@전자신문, yskim·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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