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비전(대표 이승훈 http://www.raptus.co.kr)은 자사의 ‘랩터·사진’ 제품이 침입방지시스템(IPS)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국정원의 CC(EAL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센타비전의 랩터에 포함된 커널 기반의 침입 매커니즘은 지난 2월 특허청으로부터 ‘커널 기반 패킷 탐지 및 차단기술’의 특허를 받았다. 국정원은 이번에 랩터 침입차단시스템과 침입탐지시스템의 통합 보호프로파일(PP)에 CC(EAL3+) 인증을 부여했다.
센타비전의 랩터는 지난해 4월 첫 납품된 이후 현재까지 50여개 사이트에 도입됐다.
이승훈 사장은 “이번 국정원 CC(EAL3+) 인증을 획득해 공공과 금융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IPS시장을 포함한 능동형 통합보안 제품의 시장 선점을 위한 완벽한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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