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네트워크(대표 유영선)가 미국 모바일게임업체 잼닷의 인기 게임 ‘비주얼드’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왔다.
첫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애니콜랜드(http://www.anycall.com)를 통해 지난주말부터 시작됐다. 애니콜 브랜드의 휴대폰을 가진 사용자면 누구나 ‘비주얼드’를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비주얼드’는 인접해 있는 보석을 수직 또는 수평으로 교환하여 세 개 이상의 같은 보석이 일렬로 짝을 이루도록 하여 없애는 게임으로 보석을 맞출수록 더 많은 점수가 주어지며 4개 이상 연속으로 보석을 없앨 때마다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스타일네트워크는 앞으로 이 게임을 애니콜브랜드 외의 휴대폰 기종은 물론, 이동통신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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