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오는 2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04 KCTA 추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첫 발제를 맡은 정상윤 경남대 교수는 ‘지방분권 활성화와 케이블TV지역채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자로는 노웅래 열린우리당 의원, 권혁남 전북대 교수, 이영주 미디어연대 위원장, 김귀진 제주케이블TV 국장이 참석한다. 이어 심상민 호서대 교수가 ‘케이블TV 콘텐츠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발제하며 조은기 성공회대 교수, 신화수 본지 기자, 이재수 강남케이블TV 부장, 정성관 매일경제TV 국장이 토론에 나선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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