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 1동 13층에서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 기획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준비기획단은 내년 8월26일부터 9월3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APEC 중소기업 장관 회의를 주관하고 의제 발굴 및 행사 진행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성진 중기청장(오른쪽서 3번째)과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 기획단 직원들이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다짐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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