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대표 김성우 http://www.qualcomm.com)는 네트워크의 용량을 증가시키고 휴대폰에 저렴한 비용으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인 ‘1x EV-DO 플래티넘 멀티캐스트’와 CDMA2000 및 WCDMA 망을 보완해 사용할 수 있는 ‘FLO’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EV-DO 플래티넘 멀티캐스트는 동일 지역 내의 모든 셀이 동일한 시분할 슬롯을 사용하도록 조절하고 동일한 지역 내의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내용을 하나 혹은 여러 개의 멀티캐스트 패킷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전송 성능을 보다 더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LO’는 독자적인 주파수 할당이 가능하고, 정부 법규가 하나 혹은 적은 수의 멀티캐스트 송신소로부터 보다 강한 전파를 전송하는 것을 허용하는 시장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이 기술을 DVB-H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멀티캐스팅 기술에 대한 대안으로 설계된 것으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이동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퀄컴코리아 관계자는 “두 가지 기술은 모두 비디오, 오디오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많은 사용자에게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네트워크의 용량을 증대해 정보 전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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