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10월 4일 ∼ 10월 8일) D램 현물가격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현물가격은 지난주에도 소폭 하락하면서 조정국면이 2주 연속 이어졌다.
대용량인 DDR 512Mb(64M×8 333㎒) SD램 가격은 월요일 0.09% 소폭 상승한 9.95 ∼ 11.50달러(평균가 10.27달러)하면서 출발해 주 내내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주간 1.27% 오른 9.95 ∼12.00달러(평균가 10.39달러)에 마감됐다.
DDR 256Mb(32M×8 400㎒) SD램 가격은 월요일 0.98% 오름세로 장을 시작해 주간 보합인 4.68 ∼4.95달러(평균가 4.72달러)에 장을 마쳤다. DDR 256Mb(32M×8 333㎒) SD램도 주간 2.27% 상승한 4.55 ∼5.02달러(평균가 4.60달러)를 기록했고, DDR 256Mb(32M×8 266㎒) SD램도 주간 2.72% 상승하면서 4.50 ∼ 4.80달러(평균가 4.53달러)에 마감됐다.
128Mb급 제품은 DDR 128Mb(16M×8 333㎒) SD램이 주간 0.32%, DDR 128Mb(16M×8 266㎒) SD램은 주간 0.66%의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SD 256Mb(32M×8 133㎒) D램과 SD 128Mb(16M×8 133㎒) D램은 각각 주간 1.12%와 1.27% 하락하면서 마감됐다.
낸드형 플래시메모리의 현물가격은 용량별로 등락이 갈렸다. 2Gb급(256M×8) 제품은 주간 1.43% 오른 23.00 ∼ 23.90달러(평균가 23.48달러)를 기록한 반면 1Gb급(128M×8) 제품은 주간 4.22% 하락한 10.10 ∼ 10.30달러(평균가 10.22달러)에 마감됐다. 512Mb급(64M×8) 제품은 주간 0.62% 떨어졌으며, 256Mb급(32M×8) 제품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 주부터 거래가 시작된 8Gb급(1024M ×8) 제품은 금요일 65.50 ∼ 65.80달러(평균가 65.68달러)를, 4Gb급(512M ×8) 제품은 36.60 ∼ 36.90달러(평균가 36.78달러)를 기록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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