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VPN 및 통합트래픽관리용 솔루션 전문회사인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한 http://www.arraynetworks.net)가 어플리케이션 프런트엔드 어플라이언스(AFE) ‘TMX시리즈’를 출시했다.
TMX-1100, TMX-2000 그리고 TMX-3000 등 이번에 출시된 3가지 TMX시리즈는 기존의 트래픽 통합관리용 어플라이언스인 TM(Traffic manager)의 성능과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기업의 규모와 다양한 성능 및 예산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델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TMX 시리즈는 한 대의 장비로 웹사이트의 로드밸런싱, 성능가속 및 유해 차단과 같은 웹어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한 장비로 기존의 TM시리즈에 비해 링크로드 밸런싱, 모니터링/리포팅, 네트워크 어드레스 변환, 포트 포워딩 및 재난복구기능 등이 한층 강화됐다.
김영한 사장은 “TMX 시리즈의 출시에 따라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의 통합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 시키면서도 다양한 모델로 기업의 규모와 예산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SSL VPN 솔루션과 함께 신제품이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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