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RF온라인’ ‘로즈온라인’ 등 대작 온라인게임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CDN서비스 전문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http://www.cdnetworks.co.kr)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대작 온라인 게임 출시에 맞춰 자체적인 서버 증설보다는 CDN 서비스 도입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씨디네트웍스는 올들어 엔씨소프트·CCR·그라비티 등 20여개 온라인 게임업체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NHN의 ‘아크로드’ 등 15개 안팎의 대작 게임들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CDN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임업체들이 CDN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는 이유는 게임의 정식 버전 파일과 패치 파일 다운로드에 사용되는 CDN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저들의 파일 다운로드 시간을 단축시켜 한꺼번에 유저들이 몰려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더라도 속도 저하 등의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게임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막대한 비용이 드는 서버를 증설할 필요없이 예상되는 동시접속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고사무열 사장은 “연말까지 대작 게임들이 줄줄이 선보일 예정인데다 기존 업체들도 새로 출시되는 경쟁작에 대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중이어서 향후 CDN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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