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최종수)은 이달 말부터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과 웹 콜센터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청 실·국 및 지방청 단위로 전사적 마케팅팀과 CRM팀 등 18개 팀을 구성, 11만여개의 조달업체와 3만여개의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CRM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별 특성을 파악하고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원투원(one-to-one)마케팅을 전개키로 했다.
또 현재 운영중인 콜센터를 CRM과 연계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물품 납부 후 해피콜을 실시하는 등 능동적인 고객통합관리센터(CIC)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 고객에 대해서는 수수료 할인정책 등 보상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여행권 제공 등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명기 정보기획과장은 “CRM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조달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고객 가치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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