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스캐닝 전문업체인 아이너스기술(대표 배석훈)은 오는 17일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04 3차원 스캐닝 솔루션 세미나-서울’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이너스기술, 한국델켐, 독일의 브로이크만, 일본 도요타자동차, 마루베니솔루션즈, 코니카 미놀타 등 국내외 제조업체와 3D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 3D 스캐너의 신기술 동향, 풀질 관리 및 품질 검사, 토탈 3D 모델링, 문화재 복원, 메디칼, 3차원 역설계 디자인 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3D 스캐닝 하드웨어 분야의 최초 연구자인 독일의 브로이트만 박사와 선진 솔루션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 임원이 참석해 3D 스캐닝 기술 및 활용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98년 설립된 아이너스기술은 3차원 스캐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계 40개국에 영업망을 두고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다. 문의 (02)6262-9915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